dalkora

• 목록

미주 최대 아시안 마트 체인 H 마트가 초강력 허리케인 Harvey 피해에 신음하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American Red Cross와 공동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0 월 3 일까지 H 마트 전 지역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모금액은 모두 American Red Cross에 전달되어 Houston 지역 수해 복구에 사용됩니다.

H 마트 관계자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 앞에 놓은 Houston턴 한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구호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 밝혔습니다.

한편 H 마트는 이번 모금에 앞서 물, 컵라면, 그리고 즉석밥 등 약 5만 달러 상당의 구호 물품을 Houston 한인회와 피해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