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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대규모 데이터센터 추진… 인접한 포레스트 힐 주민들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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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포트워스 인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을 둘러싸고 포레스트 힐(Forest Hill)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개발업체 블랙 마운틴은 포트워스 시의회로부터 450에이커 부지 대부분에 대한 용도 변경 승인을 받은 데 이어, 포레스트 힐과 맞닿은 약 40에이커를 추가로 농업용에서 경공업용으로 바꾸는 토지 용도 변경(Rezoning)을 신청했습니다.
이 부지에는 데이터센터와 함께 의료시설, 소매·사무 공간 등 ‘부대 용도’가 포함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주민들은 전력과 물 사용 부담, 침수 위험, 소음과 교통 혼잡을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힐의 스테파니 보딩햄 시장도 전력망 안정성과 도로 안전, 소방 인프라 부재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제기했습니다.
블랙 마운틴 측은 캠퍼스를 넓힐수록 시설을 이웃 주거지에서 더 멀리 배치할 수 있고, 도로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토지 용도 변경 안건은 14일 도시계획위원회, 2월 10일 포트워스 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포리스트 힐 시 관계자들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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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인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을 둘러싸고 포레스트 힐(Forest Hill)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nbcdfw 캡처]](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93032da1ceabbcf7137adb4558b8a3d3_MiXaur6g_df77219f36a54cba9e92ca19f15a146138bd8e9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