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소상공인 대상 ‘로얄 레인 한인 상가 안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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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주 회장이 한인상가 안전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유성주 회장이 한인상가 안전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스테펀 윌리엄스 경관(왼쪽)이 한인 상가 안전 강화 방안과 대책을 전달하고 있다. 데이드 김 경찰관(왼쪽)이 통역을 하고 있다.
스테펀 윌리엄스 경관(왼쪽)이 한인 상가 안전 강화 방안과 대책을 전달하고 있다. 데이드 김 경찰관(왼쪽)이 통역을 하고 있다.

달라스 경찰국, 범죄 리포트 앱과 감시 카메라 시스템 등 안전 방안 설명 

 

로얄 레인 한인 상가 안전 간담회가 지난 15일(수) 오전 9시 30분  달라스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달라스 지역 한인 상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강화 방안과 대책을 달라스 경찰국 관계자로부터 듣고 한인 소상공인의 요구와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얄 레인 주변 한인 소상공인 20여 명을 비롯해 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과 이경철 수석 부회장, 달라스 경찰국 스테픈 윌리엄스 경장(Stephen Williams, Major of Police) 외 5명의 경찰관 등이 참석했다.

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총격 피해자와 가족들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 “총격 사건 이후 한인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빠른 대책 방안을 준비하고 간담회를 진행해 준 관계자들에 감사하고, 간담회의 안전 강화 방안이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달라스 경찰국 퓨전 센터(The Dallas Police Department’s Fusion Center)의 책임자인 스테픈 윌리엄스 경장이 상가 범죄 예방과 대책으로  CCTV 설치 및 운영 및 관련한 사항을 설명했고,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 소상공인들과 상가 치안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달라스 경찰국 퓨전 센터는 달라스 경찰국의 활동 영역 내에서 범죄 활동, 범죄 기업, 테러 활동 혐의 등과 관련된 정보 및 감시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기관이다.

윌리엄스 경장은 치안 안전 방안으로 “아이와치달라스(iwatchDallas) 앱을 통해 의심되는 범죄와 범죄자, 홈리스로 야기되는 문제들을 리포트 할 것”을 제안했다.

‘아이와치(iWatch)’ 시스템은 컴퓨터나 휴대 전화를 통해 안전하고 익명으로 범죄에 관련된 정보를 경찰에게 알릴 수 있는 범죄 예방 도구이다.

그는 “아이와치로 제보된 정보는 즉각적으로 관련 부서로 전달되고 만약 긴급한 상황이면 바로 경찰이 출동해 문제를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윌리엄스 경장은 “개인 사업장 내의 감시 카메라를 경찰국 퓨전 센터와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6개월 정도 후에는 활용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홈리스 문제와 한인 상가 주변 경찰 순찰 확대,  상가 주변 가로등 설치 등 안전 대책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오는 23일(목) 오후 6시, 캐롤튼에 위치한 그랜드 럭스 홀(2640 Old Denton Rd. Suite 200, Carrollton, TX 75007)에서 “한인사회 안전 위한 타운홀 미팅”이 열린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달라스 카운티 제2지역구의 J.J. 코취(Koch) 커미셔너와 달라스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캐롤튼,에디슨, 파머스 브랜치 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의 시장 및 부시장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달라스한인회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서장원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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