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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직설(直說)] 소통의 부재(不在) “저 분은 …
지난 2013년에 주달라스영사출장소가 개소됐을 때 DFW 한인동포들은 크게 반겼다.당시 한인 인구가 10만에 육박하면서 북텍사스 한인 사회가 점점 더 성장을 해가던 시기였지만 이곳 한인 동포들은 재외선거나 민원업무 등 일이 있을 때마다 총영사관이 있는 휴스턴까지 장시간 차를 타고 가야만 했고 그러다보니 하루 생업을 꼬박 포기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때문에 적극적인 동포사회의 요청이 반영돼 영사출장소가 공식적으로 달라스에 자리잡게 됐을 때 동포사회는 크게 환영했다.무엇보다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출장소’ 개설은 북텍사스 한인동포사회의 단합에 기여함은 물론 미 주류사회에 이곳 한인 커뮤니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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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윤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였다. 총리와 장관을 비롯해 주요 내각에 대한 인선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전임 대통령과는 이념, 국정철학, 정치적 경험, 그리고 통치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신임 대통령으로서 이전과는 차별화된 국정 수행이 예상된다.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적 행보를 보면 언론과 많은 국민들이 염려해 왔듯이 검찰 공화국이 출범했다는 오명을 벗어나기 어렵다. 대통령실의 인사를 담당하는 직책이나 다른 주요 보직에 정치 경험이 부족한 검찰 출신 인사들을 다수 임명했다. 또한 기소독점권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의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공식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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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탈원전(脫原電)’이 쏘아 올린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공기업 중에서 승승장구 가장 잘나가던 한국전력이 2021년도에 5조 8천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한다.금년에는 그 규모가 10조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또 2016년 말 105조 원이던 한전 부채는 지난해 말 146조 원으로 늘어 그 이자만도 하루에 90억 원씩 나간다고 한다.그러니 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한들, 국내 전기료 인상은 불을 보듯 뻔하게 되었다. 새로 들어선 윤석열 정부가 제아무리 용 빼는 재주가 있어도 당분간은 애매한 우리 국민들만 골병 들게 생겼다.지금은 양산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느닷없이 “향후 60여 년 동안 원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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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보수는 정녕 단결할 수 없는 것인가!
교육은 누가 뭐라해도 동서고금을 통 털어 국가의 백년대계를 기초하는 치국(治國)의 근본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건국 70년 동안 아직도 그 기초를 제대로 못 잡고, 그때 그때 집권자들의 입맛에 따라 해마다 우왕좌왕으로 불가역적인 근본을 못 세우고 있다.6월 1일 전국 동시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는 또다시 예전처럼 난항을 겪고 있다. 이번에도 중도·보수진영에서는 박영선 이대영 조영달 조전혁 최명복 등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이들은 서로 자기가 나가야 한다고 서로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후보 난립으로 이미 두세 차례 패배의 경험을 맛본지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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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문재인 대통령의 ‘이쪽’과 ‘저쪽’
지난 4월 25,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JTBC 손석희 대표와의 인터뷰 대담방송이 있었다.약 3시간 분량의 문 대통령과의 대담을 보는 데는 시청자들은 큰 인내가 필요했다. 곧 권좌에서 내려오는 문 대통령에 대한 일말의 인간적이고 솔직 담백한 뭔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있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결과는 역시나였다.이와 더불어 문재인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월말과 5월 2일까지 국회에서 소위 ‘검수완박’ 법안을 포함한 관련 법안들을 강행 처리, 모두 통과시켰다.이는 재작년 총선에서 얻은 172석의 국회 의석수 덕분이다. 당시의 선거가 부정이다 아니다는 아직 결론도 없지만, 어쨌건 이 나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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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이대남’ ‘이대녀’ 젠더 갈등: 한국 대…
20대 한국 대선을 거치며 이른바 백래시(backlash: 사회 변화에 대한 반발)는 대중의 목소리가 됐다.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나의 놀이처럼 자리 잡은 안티 페미니즘을 정치권이 선거 전략으로 내세웠고, 본질을 회복하지 못하고 소위 클릭 장사로 전락한 언론이 대선 기간 내내 자극적인 제목을 단 기사로 퍼 나르며 20대 남성을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집단 ‘이대남’(이십대 남성)으로 규정했다.이는 성 평등을 요구하는 여성들과 ‘이대남’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며 젠더 갈등을 부추겼다.20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헌정 사상 가장 적은 득표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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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지금 대한민국은 성군(聖君)을 원치 않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되자, 각종 언론과 내로라하는 정치 평론가들이 백가쟁명(百家爭鳴)식의 각자 나름의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 한 개에 이런 글이 있었다.내용인즉, 윤석열과 태종은 비슷한 면이 많다. 두 사람은 나라 기강이 무너져 내릴 때 권력을 잡았다.지난 문재인 정부 5년간 공정과 상식이라는 규범이 파괴되고 내로남불이 판을 치면서 ‘이건 나라냐’는 아우성이 빗발쳤다.이조 5백년을 되짚어 보면, 태종도 권문세족의 수탈과 왜구 침탈, 풍기 문란 등 구체제 악습이 청산되지 않은 혼란의 시기에 왕위에 올랐다. 국제정세도 비슷했다.지금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패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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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이유’
사람들은 보통 새해가 되거나 혹은 특별한 어떤 계기가 생기면(예를 들면 정권이 바뀐다든가 하는) 그 참에 늘 잊고 있던 ‘희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꿈을 꾼다. 그리고는 그리스 신화에 쓰여 있는 <판도라의 상자>의 이야기를 떠올린다.왜냐하면 그들 신화들을 읽으면 그래도 뭔가 뇌리에 앙금이 남는 것은, 그 얘기들이 신들에 관한 <신화>이기 이전에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를테면 믿거나 말거나를 떠나 우리가 어릴 적 할머니에게 들었던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처럼, 우리에게 그것은 과학적인 분석이나 비판 보다는 그냥 읽고 재미를 느끼고 교훈을 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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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있는 자와 없는 자
"--함께 옥살이를 하던 한 목수가 집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우선 주춧돌부터 그린 다음 그리고 기둥을 세우고 그 다음 서까래와 대들보를 얹고 맨 마지막에 지붕을 덮는 순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는 그분이 집을 그리는 순서를 보고 있다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록 낙서하듯 그리는 것이었지만 그분은 우리가 생각하던 일반적 상식을 모두 뒤엎었기 때문이었습니다. "70년대 전후 유신정권 시절 <빨갱이>로 몰려 20여 년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고 신영복 선생은 그의 에세이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에서 이런 얘기를 쓴 적이 있었다. 그가 진짜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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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凹凸) 세상의 허허실실(虛虛實實)
들어간 곳이 있으면 나온 것이 있어야 서로가 맞춰진다. 요철(凹凸)의 진리다. 그런데 여기에도 중요한 것이 있다. 요철의 사이즈가 틀리면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가장 쉬운 예로 일상에서 꼭 필요한 전기선을 연결하는 플러그나 변기의 물을 공급하는 커넥터 라인을 들여다보면 피부로 느낄 일이다.근간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자, 세간에는 각기‘쁘라그’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두가지 얘기가 관심을 끈다. 그리고 그 소스가 둘 다 우크라이나에서 나왔기 에 흥미롭다.얘긴 즉, 전쟁 바로 전에 우크라이나 TV 에서 정치 토론을 하던 프로그램에서 한 정치인이 기자에게 뺨따귀를 맞았다. 기자와 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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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역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은 왔는…
한국 대선이 끝난 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지난 20일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시간만 쏜살같이 흐르는 기분…나만이 그럴까? 돌아다보니 대선이 끝나고 바로 시작된,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하여 신. 구세력간 기싸움이 가관이다. 더하여 청와대와 민주당의 소위 ‘취임 덕(duck)’ 소금뿌리기 프레임 짜기도 장난이 아니다. 그런가 하면,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진전 소식, 미국이 3년 만에 한 금리인상 등 정치 경제적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러한 모든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들이 마치 남의 일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늘 내 바로 옆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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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칼럼] ‘고도’를 기다렸던 사람들 … 내 고국 정…
블라디미르는 이렇게 말한다. – “이 모든 혼돈 속에서도 단 하나 확실한 게 있지. 그건 고도가 오기를 우린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확실한 건 이런 상황에선 시간이 길다는 거다. 그러니 우린 뭐든 거동을 하면서 시간을 메울 수밖에 없다는 거지. 뭐랄까 언뜻 보기에는 이치에 닿는 것 같지만 사실은 버릇이 되어 버린 거동을 하면서 말이다. 넌 그게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짓이라고 말할지 모르지…”그리곤 계속 혼자서 주절거린다. - “헌데… 그 말은 나도 알겠다만,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이성은 이미 한없이 깊은 영원한 어둠 속을 방황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말야. 너…내 말 알아 듣겠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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