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 남은 유럽의회 선거에 드리우는 중·러 그림자
이스라엘, 넉달만에 북부 포격…가자전쟁 다시 격화
대통령실-민주당 첫 준비회동…영수회담 다음주 개최 전망
"법카·골프 금지령"까지 내린 이마트...기업들 '짠물 경영' 확산
달라스 시의 교통관련 인프라 보강을 위한 채권안, 주민 투표 기다려
플레이노 시의회, 주택 단기 임대 일시적 금지 조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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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6월에 美텍사스·캘리포니아서 6천여명 감원
포트워스 남성,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시신은 방수포에 싸인 채 발견
틱톡 강제 매각법 美 상원 통과…대통령 서명만 남아
美 제조업 4개월만에 위축...금리 인하 불씨 자극에 국채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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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셔서 뱀 부르는 나라’
극일(克日)과 지일(知日) 일본이 끝내 경제 보복 카드를 꺼내 들었다. 7월 시작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물질 3종의 대(對) 한국 수출을 규제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이번 사태는 한국의 강제징용자 배상을 둘러싼 외교 갈등 때문에 빚어진 일본의 보복이다. 규제 품목은 하나같이 우리 명(命)줄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아예 수출을 막은 것은 아니고, 건건이 수출 허가를 받도록 바꾼다고 한다. 이렇게 일본의 경제 보복이 시행되면 국내 기업들의 악영향은 불가피하다. 일본이 노리는 바다. 그러나 한편 생각하면, 대한(對韓) 경제 보복은 일본에도 독(毒)이 될 뿐이다. 왜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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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3c로 만사형통의 ‘피톨’을 만들자
접촉(contact), 연결(connection), 소통(communication)을 위하여 어떤 사회든 크고 작음을 떠나 조직간, 인물 간의 접촉과 연결, 그리고 소통은 기계를 잘 돌리는 윤활유만큼 중요하다. 신문과 방송에도 뻑 하면 자주 이 어휘들이 양념처럼 등장한다. 특히 정치판에서는 이 말을 마치 고자(庫子) 녹용 끓여먹 듯 입에다 달고 산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쓰기는 똑같이 쓰지만 이 단어들의 뜻은 각각 자신이 처한 입장과 지향점에 따라 전혀 판이하게 이용 되며 해석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촛불’이나 ‘태극기’ 세력들의 3c는 그 근본이 다르다. 따로따로 뭉쳐 시청이나 광화문 광장에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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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협력해서 선(善)한 결과를 이뤄 내길..”
김길수의 이슈 망원경 며칠 전 지인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주 KTN이 보도한 ‘2019 코리안 헤리티지나이트(한국 문화의 밤) 재개 ‘와 관련한 보도를 보고 전화를 했다는 지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의외였다. “ DK 미디어 그룹이 나서서 올 해는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를 포트워스 한인회와 손잡고 연다는 말이 들린다. 그동안 달라스 한인회가 줄 곳 개최해온 행사인데 포트워스 한인회와 공동 주최를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는 일종의 항의성 전화인 셈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이 오해와 편견을 갖고 만들어 낸 또 다른 유형의 ‘가짜 뉴스’였다. 이와 관련한 진실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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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목선과 ‘휴대전화 좀 빌려 주시라요!’
지난 주 ‘스텔스(?) 목선’을 탄 수퍼 북한 어부 몇 명이 우리 동해를 늠름하게 넘나들며 급기야는 삼척 항에 들어와 동네 사람에게 ‘휴대전화 좀 빌려 주시라요’ 했단다. 도대체 이게 무슨 코미디인지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실소하게 했다.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우리 조국의 안보 현주소가 적나라하게 밝혀지는 헤프닝이었다. 더하여 그 희한한 사태를 방관한 우리 정부와 국군은 계속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결국엔 대국민 사과 90초로 그 국면을 어벌쩡 넘기려 했다. 맹탕 국방장관의 한심한 모습을 바라보며 백번을 양보하더라도 이건 아니었다. 코앞에 ‘적’과 대치하고 있는 나라에서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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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공모제 ‘환영’
[김길수의 이슈 망원경] 19기 민주평통위원 ‘인선’에 즈음해 국민참여공모제 ‘환영’ 제 19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이하 민주평통, 평통) 위원 인선을 위한 요강 및 방침이 확정됐다. 평통 사무처가 15일 (토) 주 달라스 출장소를 통해 알려온 추천요강에 따르면 19기 재외 평통위원 선정과 관련한 핵심사안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째. 전체 평통 위원수는 줄었지만 재외평통 위원 수는 18기 3300명에서 19기 3700명으로 400명이 늘었다. 둘째. 여성위원 40%와 청년 30% 이상을 확보하도록 명시했다. 18기 때와 비교해 여성위원 숫자는 29.6%에서 40% 이상으로,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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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깊은 생각] ‘떠오른다 네 얼굴이 꽃같이 별같이’
손용상 칼럼 / 짧은 글 깊은 생각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 하늘만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가슴 속에선 아직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 장미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주검을 통곡하며 /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낼 모레면 6.25 전쟁 발발 69돐을 맞는다. 다시 한 번 그 날의 참극을 떠올리며 역사를 되돌아본다. 옛 자료를 뒤적이다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모윤숙의 시를 읽었다.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 시절에 자주 불렸던 ‘전우야 잘 자라’와 ‘굳세어라 금순아’ 같은 노래의 가사도 찾아 읽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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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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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깊은 생각] “앗, 아프리카다!”
손용상 칼럼 / 짧은 글 깊은 생각 필자가 아는 선배 언론인 한 분이 카톡으로 이런 글을 보내왔다. “요즘엔 관청에 가도 공무원들이 잘 웃지도 않아요. 안면이 있는 친구들도 그렇고.. 원래 공무원은 뚱하고 별 표정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 특히 ‘늘공(늘 공무원/직업공무원)’들은 더 그런 것 같아요. 복지부동(伏地不動) 하며 슬슬 ‘어공(어쩌다 공무원, 즉 낙하산 공무원)들 눈치만 보고....마치 악어를 보는 것 같아요“ 뭐? 악어를 보는 것 같다고? 나는 풉 웃음이 나왔다. 뭔 소리요? 하는 대꾸에 그 분은 ㅋㅋ 문자와 함께 얼마 전 자기가 한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을 통째로 보내주었다. 거의 전문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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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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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보는 세상] “지금 와 줄 수 없니?”
작년 가을로 기억한다. 외로움을 국가가 나서서 해소시켜 주겠다는 뉴스를 접했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외로움 대응 전략’(A Strategy for Tackling Loneliness)이란 걸 발표했다.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의 외로움을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종합 대책이라고 했다. ‘외로움 대응 전략’ 그 내용이 궁금해 찾아봤다. 〔커뮤니티 공간을 개방하고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000 만 달러)를 투입해 지역사회에 카페, 작은 공원, 미술작업 공간 등을 만들어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늘리겠다, 이메일 때문에 업무가 줄어든 우체부들이 외롭게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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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깊은 생각] 진짜‘영웅’은 따로 있습니다
손용상 칼럼 / 짧은 글 깊은 생각 어제(6일)가 현충일입니다. 언필칭 6월은 ‘보훈(報勳의 달‘이라고 합니다. 이 날을 맞으면 특히 여의도 정치꾼들은 아주 처연한 표정으로 입에 발린 거짓말만 늘어놓습니다. 보훈? 진정성 없는 그 꼴을 보면 솔직히 화가 치밉니다. 왜냐면 우리네 호국 영령들에 대한 진정한 고마움은 없고 그저 언론 카메라를 의식한 연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집권당 일각의 과거 운동권 출신 종북 좌파들은 뒷구멍으로 거기다가 꼭 ‘촛불’이나 5.18을 끼워 넣거나 호국(護國)과 전혀 상관없는 사안까지 밥상에 올리는 바람에 더욱이 그렇습니다. 69년 전 북의 남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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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깊은 생각] 이제, 달라스 ‘대감’들께서 좀 나서시라!
지난주 KTN은 “DFW 한인사회 양대 축제 실종되나?”라는 커버스토리로 ‘코리안 페스티벌 (Korean Festival)과 코리안 헤리티지나이트 (Korean Heritage Night/한국 문화유산의 밤)‘행사를 앞으로는 할 수가 없게 됐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그리고 지역의 다른 언론들도 이 기사를 일제히 머리기사로 다뤘다. 애긴즉 달라스 한인회(회장 박명희)는 지난 21일(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리안 페스티벌’과 ‘코리안 헤리티지나이트’행사를 올해부터는 열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니, 속을 들여다보면 행사를 열지 않는 다기 보다는 열지 못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말하자면 그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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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보는 세상]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데스크 칼럼 – 기자가 보는 세상 얼마전 지인의 어머니 장례식에 다녀왔다. 고인이 자녀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사랑한다”와 “고향에 가고 싶다”였다고 한다. ‘앰뷸런스 소원재단’ (Ambulance Wish Foundation) 이란 곳이 있다. 2007년에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이 재단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거동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민간 봉사단체다. 죽기 전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에 데려다주고,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주선해 준다. 이곳에는 365일 24시간 앰뷸런스 6대와 자원봉사자가 대기한다. 매년 2천 건 정도의 소원이 이곳에 접수된다. 지난 11년간 1만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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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보는 세상] ‘새로운 노무현’을 말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보가 날아든지 꼭 10년이 됐다.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많은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노무현을 추모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3일 봉하마을을 찾았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권양숙 여사에게 선물하고 추도사를 읽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있게 내는 지도자의 모습이었고 그 대상에는 미국의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국익을 위해 모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목소리 냈고, 물론 견해차는 있었지만, 한미 동맹에 대한 중요성, 공유된 가치보다 우선하는 것은 아니었다” 두 사람은 재임 중 여러 차례의 회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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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바퀴벌레는 빈대 포식자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많은 실험 영상 자료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최인숙
1986년6월미국텍사스로입양간딸찾았습니다심장이떨리고빨리보고싶은데미국빨리갈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texassanda
좋은 일 하십니다. 장학금 내시는 분 복 받으세요.
동포
한덕수 총리는 잼버리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던데… 한참 아래인 김명준 소장은 완전 반대네요, 문재인 정부에…
한인이민자
정말 왠만하면 저는 이런글 올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연이어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서 최대한 객…
외교부
더이상 이런 불통을 묵과해선 안될거 같습니가. 외교부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출장소장 교체를 추진하시죠.
KTown
I hope you will not limit your activities to Korean organiza…
캐리
한인사회와 소통하고 살피는게 영사출장소 업무 아닌지..누구를 위해 이런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인 학생들…
제임스
계속되는 영사출장소의 이러한 행태는 심각하게 한인사회를 어지럽히는 겁니다. 잠시 다녀가는 사람이 주인인척 하…
소나무
영사가 한인 무시하는 거네요, 한인 어르신 무시, 한인단체 무시, 한인 참전 용사 무시, 참, 어디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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