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재고에 청산 업체들 때아닌 호황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비용 7500억달러 추산 “러 자산으로 충당”
독일, 31년 만에 첫 무역적자
텍사스 콜린 카운티 주택 구매력 크게 악화
북텍사스 휘발유값 서서히 하락, 다만 예년보단 여전히 높아
'유명무실' 정부위원회 정리한다…629개 중 30% 감축
6월 소비자물가 6.0% 급등…외환위기 이후 약 24년만에 최고
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사형 피하기 위한 꼼수? 텍사스 사형수의 청원
코로나 가을 대유행 우려되는데…개량백신 부스터샷 늦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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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야당으로의 변화와 혁신
역사적으로 한국 정당의 변화와 혁신은 진보와 보수의 영역을 떠나 야당이 주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집권세력인 여당은 정권 유지와 재창출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정당의 구조적 변화나 혁신보다는 아무래도 기존의 정당 체제와 운영을 답습하거나 유지하기에 급급한 편이다.반면에 야당은 정당 체제나 구조에서 근본적 변화를 통해 정권 획득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할 수밖에 없다.이런 점에서 한국정치에 관심이 있는 필자도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나타난 획기적인 변화를 상당히 주목해 왔다.최근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며 당심과 민심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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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는 ‘빨간불’ … 대통령은 숨기려고만?
중국 고사(古事)에 채대고축(債臺高築)이란 말이 있다. 내용인즉 이렇다. 중국 주(周)나라 마지막 천자 난왕(赧王)은 무능했다. 그는 국가가 빚을 무서워하지 않고 흥청망청 했다. 그리고 전쟁이 나자 왕은 부호들에게 전쟁 경비를 빌려 싸웠다 그러다 패했다. 돈을 빌려줬던 부자들이 몰려오자 왕은 이를 피해 높은 다락으로 숨어 버렸다는 얘기다.근년 들어 대한민국이 부동산 경제가 무너지면서 가계부채 및 각종 경제 지표가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연속적으로 나라 경제는 지금보다 더 심하게 위기를 맞을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역사를 아는 경제학자들은 문자 써서 ‘채대고축’의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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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敵(주적)이 모호한 대한민국 현충일 … 대통령 추모사에 主語(주어)가 없다
“우리는 악(惡)과 싸워야 한다(We Must Fight The Evil)”지난 주일(6일)이 현충일이었다. 한국적 메모리얼 데이였다. 6.25 전쟁의 비극은 어느덧 우리 기억에서 희미해졌지만, 그래도 역사는 영원히 남아 모두가 그날의 참상을 되살리며 그 끔찍했던 참극에 모두가 가슴을 아파한다. 당시 전쟁으로 한반도는 초토화되었었다. 개인의 인명과 재산은 물론 물론 국가기간산업시설은 대부분 파괴되었기 때문이었다.군사편찬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1950년부터 시작된 3년 1개월간의 전쟁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입은 인명피해만 77만여 명이다. 중국군과 북한군의 피해 역시 2백만 명에 달했다. 민간인 피해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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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산등성 잇몸이 드러났다. 생니 뽑고 임플란트 하나?
근간 언론보도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하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는 민둥산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내용을 챙겨보니,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거나 가스를 배출하면 즉시 흡수하여 원래의 자연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물론 인간이 살아가자면 탄소배출을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배출된 탄소를 없애는 수단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식물로 하여금 흡수케 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다량의 식물, 즉 숲 조성이 절대로 필요하다.그런데 정부는 그 숲을 만들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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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兆) 원의 재화도 결국 ‘내 것’이 아니더이다.
지난 연초였던가, JTBC 뉴스는 “3억 원을 쓰레기로 착각…내다버린 돈 봉투” 얘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을 입맛 다시게 했다. 연합뉴스나 조선일보 한경 닷컴 등에서도 쓰레기 속의 돈다발에 대한 기사들이 적지 않았다. SNS를 뒤져보니 일본에서도 이런 일이 참 많았다.2년 전인가, 일본 군마현의 한 쓰레기 처리 회사가 어떤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봉지에 담긴 현금 4천만 엔을 발견했다는 기사, 이시카와현의 한 온천 마을 쓰레기장에서도 3단 반찬 통에 담긴 2천만 엔이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당시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고독사한 일본 노인의 유품(遺品) 더미 등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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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미나리’와 윤여정을 다시 본다
지난 주말, 영화 ‘미나리’와 오스카 조연 여배우 수상자인 윤여정의 언론 인터뷰 기사들은 다시 한 번 찾아 읽어보았다. 아울러 새삼 성경도 다시 뒤적여보았다. 왜냐면 영화 ‘미나리’에 대한 평론가들의 비평이 호.불호가 헛갈려서였다. 그리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우선 신약성경 마태복음 첫 장을 펼치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눅 3:23-38)가 나온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로 시작하여 다윗을 낳고 다윗은 솔로몬을 낳고…그리고 14대를 3번 거치며 드디어 예수가 탄생하는 요셉가(家) 의 계보가 나열되어 있다.종교학자들은 이러한 “<낳고>의 이어짐은 낳을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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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친) 효(孝)가 뿌리 되어야 하는 morther’s day 단상(斷想)
오는 9일은 ‘어머니 날’이다. 한국에서는 8일이 ‘어버이 날’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미국에서는 morther’s day 와 fathef’s day가 다르다. 왜일까? 솔직히 나는 그 원인을 잘 모른다. 그냥 미국 사람들이 심심(?)해서 부모를 갈라놓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무언가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효도의 강도가 좀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은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그 둘을 따로 떼어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미국에서의 morther’s day는 그 역사가 깊다. 자료에 따르면, 1872년 보스톤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어머니 날’이 제안되었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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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
한국의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인선이 최근 마무리되었다.4명의 최종 후보로는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배성범 법무연수원 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그리고 구본선 광주고검장이 선정되었다.그동안 유력한 차기 검찰총장으로 회자되었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이유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막는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아 기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본인도 이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와 기소를 외부의 판단에 맡겨보고자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요구했고, 그 회의가 곧 있을 예정이다.위원회 회의와 앞으로의 사건 전개를 보면서 수원지검의 주장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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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권’ … 어쩌다 미 의회 청문회에서까지 성토되었나?
지난 15일 미 하원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사상 처음 ‘한국 인권’을 주제로 청문회를 열었다.여기에 한국의 이인호(서울대 명예교수/러시아 전공) 전 주 러시아대사가 증인으로 채택되어 증언대에 섰다.이 전 대사는 이 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은 “문재인 집권 후 포퓰리즘 전체주의 국가로 전락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의 생존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증언해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는 문재인 정부의 대의 민주주의가 허울뿐이라며 “민주주의의 절차적 규범은 폐기됐고, 이는 안보와 정치, 경제, 사회적 방향으로부터의 예상치 못한 타격에 대한 두려움을 증가시킨다”고 말했다.이 전 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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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용어가 된 ‘내로남불(naeronambul)’
지난 4월7일 한국의 서울 부산 보궐선거가 끝나자 여러 외신들이 이번 선거 결과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참 예사롭지 않은 일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수세력이 힘을 얻게 됐다”고 했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문 대통령이 국정 동력을 상실하게 됐다”고 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미국 뉴욕 타임스와 유명 시사주간지 ‘TIME’,또 로이터 등의 분석 기사였다.뉴욕타임스는 이 기사에서 “여당 참패는 문 정권 진보 인사들의 위선 때문”이라며 ‘조국’ ‘금수저’ ‘내로남불’ 등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리고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여러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특권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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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거, 이긴 게 이긴 것이 아니다
30년 묵은 ‘그람시(Antonio Gramsci) 전략’ 파쇄가 답이다이번 4.7 서울 부산 보궐선거가 끝났다. 투표 마감 후 KBS 등 공중파 방송 3사의 출구 조사에 의하면 야당인 ‘국민의 힘’ 오세훈 박형준이 압도적 승리를 예견했다. 모르긴 해도 아마 본 개표가 끝나도 그 승패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번 선거에서 정부 여당은 막강한 집권당 프레미엄을 가졌으면서도 당당한 정책 대결보다는 시종일관 흑색선전으로 야당 후보를 깎아 내리다가 자멸했다. 야당 후보에게 구태의연한 선전 선동으로 무슨 ‘내곡동 땅 셀프 보상’이 어쩌네, ‘생태탕’ 집엘 갔네 안 갔네, 백 바지에 흰색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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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 ‘올바른 나라’ 만들기 ‘알짜 보수’와 ‘진짜 진보’의 꿈이다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화두로 내세웠을 때, 뭔가 좀 찜찜하면서도 그래도 한편으로는 어떤 기대를 가졌었다. 왜냐하면 새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너무 괜찮은 공약과 제법 멋진(?) 국정지표를 내세웠기 때문이었다. 그날 대통령은 국회 본청 취임 행사에서 전 정부의 “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의 자본을 쌓겠습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집권 4년 차가 되도록 국민의 불신은 오히려 커졌고 신뢰는 무너졌다. 그 동안 전임 정부보다 더 큰 부정부패 사건이 줄이어 발생했고, 그때마다 당시 국민의 희망찬 약속은 절망으로 변해갔다. 특히 이번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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