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동족선교회, 코로나19 이후 “북한 선교 현실”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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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기영렬·박상원·김형민·한충희 목사(왼쪽부터)가 지난 9일 기드온 동족선교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홍장표·기영렬·박상원·김형민·한충희 목사(왼쪽부터)가 지난 9일 기드온 동족선교회 세미나에 참석했다.

기드온 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지난 9일(월)에 달라스 드림교회(담임목사 기영렬)에서 ‘코로나 이후 북한 선교의 현실’을 소개하고 ‘제3차 8.15 광복 77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드온 동족선교회는 달라스교회협의회(회장 기영렬 목사) 회원 교회 목사들을 대상으로 북한 선교 사역과 북한 지하 교회의 현실을 설명하며 오직 복음 안에서 한반도 통일이 하나님의 계획이란 사실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을 준비한 박상원 대표는 “사역의 초창기는 열정, 모험 그리고 도전의 시간이었다” 며 “굶주리고 목마른 북한 동족들을 어떻게든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식량 전달에 집중했지만 북한 당국의 감시와 횡포로 쉽지 않았다”고 참석한 목사들에게 초기 선교 사역의 어려움을 전했다.

초기 선교 사역을 설명한 박 대표는 노동당 지방 간부 출신의 북한 형제를 만난 일화를 소개하며 “북녘의 지하교회 성도들은 매일매일 목숨을 걸고 있다”며 “복음통일은 오래전부터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것”이라고 북한 동족 선교를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세상 사람들은 ‘평화 통일’이란 단어를 사용하지만 성경은 ‘평화’보다는 ‘화평’을 말하고 있다”고 운을 띠우며 “평화는 화해와 평등에 기반한 통일을 말하지만 성경적 언어인 화평이 담고 있는 용서에 기반한 통일을 의미한다”고 복음통일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박 대표는 “사역 10년 되면서 깨달은 것은 북한선교가 개인 혼자나 단체 하나가 해낼 수 있는 사역이 아님을 인식하고 '각자 그리고 함께'라는 슬로건 하에 북한 동족 선교를 위해  복음 안에서 연합할 때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DFW 지역 한인교회의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서장원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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