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부동산과 함께하는 재외동포를 위한 꿈의 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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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메리칸타운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이 투자유치를 위해 조성했다. 아메리칸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성공한 재미동포들이 고국에 돌아와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지어진 단지이다. 2013년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 지정돼 국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도 적용받지 않아 재미동포들이 청약없이 계약만 하면 분양받을 수 있다. 재외동포들이 고국인 대한민국에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삶을 꿈꾸고, 꿈의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송도 아메리칸타운이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서의 인프라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조성된 송도 아메리칸 타운 2단계 오피스텔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달라스 J부동산이 분양을 담당한다.

고국에 마련하는 안락한 보금자리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면 청약 통장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준비해 놓은 청약 통장을 바탕으로 청약을 넣고 순위를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이 되면 분양을 받게 된다. 하지만 미국에 오래 거주한 교민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한국에 집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이런 청약 절차 때문에 새로 조성되는 단지에 분양을 받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미국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들에게 별도의 청약 절차없이 계약만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J부동산의 폴 최 대표는 “입주하게 될 입주민들이 대부분 미국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들이기때문에 오랜 미국 생활로 인해 바로 한국 사회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자연스럽게 지역에 녹아들고 이웃들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트리플 스트리트’라는 대형 쇼핑몰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등의 쇼핑 시설뿐 아니라 미국에 살던 분들에게 친숙한 코스트코도 들어와있다”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기반 시설 역시 고국에 마련하는 새로운 주거공간의 장점으로 꼽았다.

오피스텔의 특장점 잘 살렸다

송도는 신규 고급 아파트 단지가 많이 조성된 지역으로 보통 거래가가 6억에서 8억선이고 펜트하우스의 경우는 20억을 호가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1억 중반부터 3억 후반대까지로 아파트 가격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자를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수익증대의 효과를 노릴 수도 있다.
최 대표는 “주변에 연세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교의 글로벌 캠퍼스들이 들어와있고, 세브란스병원과 기타 국제학교 및 기업들도 많아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분양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임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직접 이주하지 않더라도 구입한 후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건축적 측면에서도 최근 경향에 맞춰 47층 오피스텔의 경우 70층 아파트와 똑같은 공법으로 커튼월(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 형식으로 지을 예정이다.

송도를 거점으로 공항부터 서울 중심지까지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캠퍼스타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들어서게 된다. 또한 GTX-B와 송도 내부순환 트램도 운행 예정이다. 송도에서 인천공항까지는 31km의 거리로 약20분이 소요되어 미국과 한국을 자주 오가는 재외동포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 최 대표는 “GTX가 완공되고 나면 서울역까지 28분, 강남까지는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교통 프리미엄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간편한 분양절차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은 한국에 부동산을 구매하려해도, 현지 사정에 어두울 뿐 아니라 복잡한 절차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달라스 J부동산에서 분양에 관한 모든 절차에 관해 안내를 돕는다.
분양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청약금 $1,000를 지불하고 원하는 동호수 1, 2, 3 지망을 적어 신청하면 배정을 받게 된다. 혹시라도 배정받은 동호수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 $1,000은 언제든 환불이 가능하다. 정계약은 전체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지불하여 체결할 수 있다. 정계약 체결 후 7-8월 이후에 중도금역시 계약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하게 된다. 이렇게 중도금을 납부하면 4년 후 완공 시점까지 더 이상 지불할 돈은 없다. 4년 후인 2024년 완공이 되면 잔금 80%를 납부하거나,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담보대출은 전체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다.
최대표는 담보 대출과 관련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한국에서 대출이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추후에 시행사나 분양대행사를 통해 한국의 신한은행이나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고 있다. 단 담보대출을 받게 되는 시점의 세금보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송도 아메리칸타운 분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라스 J부동산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J부동산
2560 Royal Lane. 210 Dallas
(972)897-6018


© KTN 보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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