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빠 사 랑
수박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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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11:25
세딸을 두고있는 아빠십니다.
첫째고3,둘째고2, 세째 4살 되기직전 제가 하던일이 부도가 나고 설상가상으로 애들 엄마까지~~~먼곳으로 보내게 되었네요.
한창 학업에 열중하고 감수성이 예민하던 두딸과
암것도 모르는 막내를 볼때면 정말 하늘이 무너 질듯 했습니다.
그때의 처지론 뒷바라지 할 여건이라곤 하나도 갖추지 못했지요.
모두가 딸이었기에 아빠의 맘은 더더욱 불안하고 노심 초사 했지만 맘뿐 어떤것도 도움을 줄 수없었기에 더욱 한스러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선 그저 삐뚤어지지않고 바르게만 살수 잏도록 기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육년이지난 지금 기대를 넘어서 두딸모두 남들이 인정ㅈ을 해주는 그런 위치에 오게 되었습니다.
큰딸은 대학원 졸업반이고 둘째는 유명학과 3학년에 재학 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막내는 어엿한 초등 3 학년으로서 재롱등이가되었답니다.ㅎ. ㅎ 이제 새해부턴 그동안 해주지 못한 우리 세딸에게 아빠의 사랑을 조금씩이나마 느끼게 해주었음 하는 소망입니다. 우리 세공주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훌륭하게자라준데 대해 아빠는 너무너무 고맙다.
많이 많이 사랑해 내딸들아! 화이팅~~~~~
딸들이라서 아빠의 그 마음을 더 잘 알것입니다..
이쁜 세 공주님들이 있어~ 행복한 수박사님이예요~ 그것 아세요?
그 힘든걸 모르셨겠네요..
이쁜딸과 아버지께 화이팅!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응원 합니다. 힘내십시요..
힘 내세요!!
힘드신 만큼 좋은일들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와이프를 대신 하는 이쁜 딸들이 한명도 아닌 셋이나 곁에 있으니깐요..
이쁜 공주님들 바라보시고 사시는 모습이 좋군요.
수박사여님, 진짜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너무 마음 아파 하시지 않아도 될듯 싶어요.
다행이도 사내 녀석들이 아닌 이쁜 공주님이니 아빠의 그 마음을 다 알듯요.
아빠의 사랑도 잘 알것입니다...
행복만땅 하시길....
아들.딸 둘있는 아빠십니다. .... 울 자식들도 아빠의 바람대로 잘되것죠??
감사 감사합니다
대명에서보든 늘푸른님은 늘 즐거운 삶을사시는듯요 ㅎ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바라시는바 꼭이루세요
언제나 조용히 응원 합니다
그리고 가슴 찡한글 또한 ~ 잘 봤어요.
좋은일들만이 앞으로 가득 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이쁜 공주님들 때문에 잘 버티셨나봐요..
앞으로도 화이팅!!! 해드립니다
장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더, 더, 더, 더 멋지고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저도 장한 아빠가 되어 볼랍니다..
어여쁜 공주님들과 내내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공주님들과 행복하십시요!
늘건강하시고 가내 평화와 행복이 함께하시길~~~
많은 댓글과 엄지척의 숫자가 많아요
새해 소망 처럼~~ 공주님들하고 행복 하시길...
늘 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세요~~^^
새해 소망처럼~~ 따님들이 아빠의 사랑을 잘 알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 어려운 시절을 보내셨을까 합니다.
그리고 느끼는 것은 역시 우리 어머니시다!!! 입니다.
우리 자매들이 우리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알기 때문에 저마다 어머니를 모시려고 싸워요~
시간이 더 지나면 수박사여님의 따님들도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 수고를 잊지 않고, 무슨 방법을 써서라고 갚기 위해 애쓸꺼예요~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채다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여러분의 격려를
받는다 생각하니 ~~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바라는바 이루세요~~^^
아버님의 가정과 세 따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요즘은 아들보단 딸들이 부모의 마음을 더 잘 아는듯해서 ..
복 받으신겁니다... 남은 여생 행복 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어명 받아서 왔네요
따님을 훌륭히 잘 키워 오신 수박사님 께 아낌 없는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따님들 울 위하여 할일이 많이 남아 있음에 응원과 그가정을 위해 가도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