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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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미국에 온지 3주가 된 (만나이) 25살 청년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미국간호사의 꿈을 향해 달려왔는데요.
약 10년이 지나 그 꿈을 이뤄 미국에 오게됬습니다.
혹자는 드디어 꿈을 이뤘구나, 해냈구나
마치 제가 무언갈 끝낸것처럼 축하해주시기도 했는데요.
그것도 맞지만 사실 저는 오히려 이제서야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오니 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환경, 다른 문화, 사람들, 언어와 소통하는 방법까지 모든게 아직 많이 낯선 느낌입니다.
다른사람이 보기엔 꿈을 이뤄서 해외에 갔으니 신나고 재밌고 좋기만 할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정말 이곳이 내 집이 되고 일을 하고, 여기서 살아가야한다는 건 생각보다 저의 어깨를 조금 누르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무언가 다 마무리되고 끝이 아니라 모든것이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두렵기도 하고 어렵잖아요 ㅎㅎ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단기, 장기 어학연수나 여행으로 오는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처음 이민 오셨을때 저와 같은 기분이셨을지 궁금하네요~~!
저를 포함해 저처럼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ㅎㅎ
저의 신청곡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인
태일-starlight 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미국간호사의 꿈을 향해 달려왔는데요.
약 10년이 지나 그 꿈을 이뤄 미국에 오게됬습니다.
혹자는 드디어 꿈을 이뤘구나, 해냈구나
마치 제가 무언갈 끝낸것처럼 축하해주시기도 했는데요.
그것도 맞지만 사실 저는 오히려 이제서야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오니 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환경, 다른 문화, 사람들, 언어와 소통하는 방법까지 모든게 아직 많이 낯선 느낌입니다.
다른사람이 보기엔 꿈을 이뤄서 해외에 갔으니 신나고 재밌고 좋기만 할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정말 이곳이 내 집이 되고 일을 하고, 여기서 살아가야한다는 건 생각보다 저의 어깨를 조금 누르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무언가 다 마무리되고 끝이 아니라 모든것이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인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두렵기도 하고 어렵잖아요 ㅎㅎ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단기, 장기 어학연수나 여행으로 오는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처음 이민 오셨을때 저와 같은 기분이셨을지 궁금하네요~~!
저를 포함해 저처럼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ㅎㅎ
저의 신청곡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인
태일-starligh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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