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여성 4성 장군이 美해안경비대 통솔…미군 역사상 최초

미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장교가 미 군사 조직을 통솔하는 최고 사령관 자리에 올랐습니다.지난 1일 린다 페이건 대장이 미 해안경비대(USCG) 제27대 사령관으로 임명됐습니다.해… 더보기

상하이 봉쇄 해제로 화물 몰려온다…美캘리포니아 항구들 긴장

중국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가 65일만인 지난 1일 코로나19 봉쇄에서 해제되자 캘리포니아 항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중국에서 넘어오지 못하고 쌓였던 화물 물량이 한꺼… 더보기

美 민주당, 총기 구매 연령 '21세로 상향' 입법 추진

민주당이 하원에서 총기 구매가 가능한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는 이른바 '우리 아이 지킴이(Protecting Our Kids)' 법안을 처리키로 했습니다.낸시 펠로시 하원… 더보기

조니 뎁, 전처 상대 승소…法 “앰버 허드, 1천500만 달러 배상 하라”

헐리웃 스타 조니 뎁이 어제 전처 앰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민사 재판에서 승소 평결을 받았습니다.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의 배심원단은 허드가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1천500만 달… 더보기

美 오클라호마 병원서 총기 난사‥최소 4명 숨져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병원에서 어제(1일) 오후 5시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한 4명이 숨졌습니다.털사경찰에 따르면 총격이 난 곳은 털사의 세인트 프랜시스 의료법인의 내털… 더보기

JP모건 CEO “곧 경제 허리케인 올 것" 경고

미 최대 은행인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경제 허리케인이 올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어제, 다이먼CEO는 뉴욕에서 열린 한 금융 콘퍼런… 더보기

美 4월 채용공고 1140만건…"침체 우려에도 강세"

고용 시장이 잇단 경기 침체 경고 속에서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어제, 연방 노동부는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통해 지난 4월 채용 공고가114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 더보기

"화난다"며 잠자는 노숙자 몸에 불붙인 美 20대 살인미수로 기소

시카고에서 강·절도 범죄를 일삼으며 교도소를 들락거리던 20대 남성이 70대 노숙자의 몸에 불을 붙여 생명을 위태롭게 한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시카고를 … 더보기

미국서 겨울 밀 생산량 25% 넘게 급락…식량위기 부추길 듯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미국의 밀 생산이 날씨의 영향으로 줄어들며 전세계 식량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에서 밀 가격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침… 더보기

美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총기사건·사고 500여건…156명 사망

비공식적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주말, 미 곳곳에서 총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어제(31일) 복수의 매체들은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14건의 총기 난사 사건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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