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2억 달러 규모' 텍사스 태양광 사업 본격 가동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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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17:08
한국중부발전이 최근 총사업비 2억달러 규모의 텍사스 엘라라 태양광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이 사업은 텍사스 프리오카운티에 1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준공돼 상업 운전을 시작합니다. 중부발전은 상업 운전 개시 후 35년간 발전소를 독점 운영하면서 연 7%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부발전 측은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 시장인 텍사스에 진입한 것은 큰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MMA 에너지 캐피털이 대주단으로 참여했으며, 모건스탠리가 세무적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오랜 기간 신재생에너지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확대해 10년 뒤 전체 발전량의 30%를 재생 에너지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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