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자원봉사자들 '9.11 테러 기념' 20만인분 도시락 준비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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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9:43
20주년을 맞은 9.11 테러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20만인분의 도시락이 준비됐습니다.
약 8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20년 전 사건 당시 희생자들과 초동대응요원들 그리고 복구 인력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끼의 식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10개 도시에서 약 1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총 250만명인분이 배달됐습니다.
북텍사스에서도 North Texas Food Bank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한끼 도시락을 지역 내 13개 카운티에 전달했습니다. NTFB는 911 테러 사건을 기리며, 2000만건의 선행이 실행되도록 목표를 세웠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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