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특별 회기 안건에 '백신 의무 접종 조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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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소집되는 텍사스(Texas) 주 의회 특별 회기에서 연방 정부가 발령한 사기업 백신 접종 의무 조치가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은 직원 1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 또는 주 단위 코로나 19 진단검사 실시 의무를 요구했습니다. 이날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일련의 계획을 공표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나 개인의 선택에 관한 요구가 아니라 여러분 개인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에 관한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연방 차원에서 백신에 관한 의무 접종 요구가 나오면서, 텍사스 주의회는 백신 접종 의무 규정을 3번째 특별 회기를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이미 공화당의 밥 홀(Bob Hall) 주 상원의원은 백신 접종 여부가 개인의 고용에 영향을 미쳐선 안된다며, 개인의 권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렉 애봇 주지사는 백신 접종 의무 명령을 이번 특별 회기 어젠더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는 텍사스 주 또는 지역 정부들이 개인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는지 여부와 의무 조치가 가능할 경우 적용될 예외적인 조건들은 무엇인지를 규정할 법안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홀 주 상원의원은 2건의 관련 법안을 발의했는데, 하나는 백신 의무 조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예외 조항들을 밝힌 법안입니다. 그는 백신 의무 접종 제외 사유로 종교적, 의학적 사유 그리고 개인의 양심을 배려한 예외 조항들도 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3번째 특별 회기의 어젠더에는 백신 접종 의무 문제를 비롯 총 5개의 안건이 포함됐으며 선거구 재조정 문제가 가장 중대한 안건으로 다뤄집니다. 특별회기는 오는 20일 시작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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