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업계, 임금 인상 후 메뉴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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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ww.flickr.com)
(사진 출처: www.flickr.com)

4월 부터 캘리포니아의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20달러로 인상되며 잇달아 매장들이 메뉴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종업원들 임금인상후 에퀴티 리서치가 25개의 패스트 푸드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웬디스의 메뉴가격은 약 8퍼센트 인상됐습니다. 

 

멕시칸 패스트푸드점 치폴레의 경우 7.5 퍼센트 인상됐습니다. 타코벨은 3퍼센트, 버거킹은 2퍼센트, 스타벅스의 경우 7퍼센트 인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패스트푸드 가격 인상은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 근로자들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16달러에서 20달러까지 인상된데 따른 업체측의 대응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전국에 체인이 60개 미만인 패스트푸드점들은 이번 임금 법안에서 제외됐습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의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메뉴가격 인상으로 이어진 것 입니다. 

 

이처럼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에 바로 영향을 미치면서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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