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전 재테크 4가지‘ㄲ’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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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 에드워드 최 부동산 재테크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고 부동산은 어떤 것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재테크의 운명이 달라진다. 하루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1년을 지배할 수 있고, 1년을 지배하는 사람만이 인생을 지배할 수 있는 것처럼 부동산 재테크는 바로 오늘 하루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부동산은 급하게 움직이면 안 된다. 투자하고 마음이 급해서는 안 된다. 훌륭한 부동산 재테크는 한약과 같다.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다.
21세기에는 365일 동안 열심히 일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365일 열심히 일만 하고 있으면 돈 벌 시간이 없는 것이다. 일도 열심히 하고 더불어 부동산 재테크는 더 열심히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재테크에 성공이라는 것은 과거에 한 일이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음의 부동산 재테크 4가지 ‘ㄲ’ 법칙을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한다.





첫 번째 ‘ㄲ’은 꿈(목표)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성공하려면 반드시 ‘꿈(목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먼저 투자상품을 정해야 한다.
즉, ‘꿈(목표)’을 정해야 한다. 내집마련을 할 것인지, 아니면 토지를 매입할 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면 상가인지, 아파트인지, 지역은 어디인지, 자금은 어떻게 할 지, 수익률은 최소 몇% 정도여야 하는지 등의 ‘꿈(목표)’을 자세히 세밀하게 정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안 사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비싸다고 안 사면 어떻게 하겠는가? 구체적인 목표와 시기를 정해놓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의 가치는 항상 오르고, 돈의 값어치는 점점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두 번째 ‘ㄲ’은 꾀(전략)다.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꾀(전략)’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은 파는 것보다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매도는 뜨겁게 사랑하고 매입은 차갑게 다뤄야 한다.
부자들은 숨은 보물을 찾아내는 ‘꾀 (전략)’와 재주를 지녔다. 자투리땅을 찾아서 활용성을 불어넣어 성공한 사람도 있고, 오래된 비효율적인 건물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현재의 가치는 보잘 것 없지만 항상 미래를 예측하고 결과를 상상하며 부분보다는 전체를 본다.
그런 ‘꾀(전략)’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자들은 늘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정책이나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변수들을 항상 체크하고 분석한다.
특히 이들이 타깃으로 움직이는 것은 확장하고 있는 지역에는 먼저 개발한 부동산을 대상으로 짧게 투자하고 확장하지 않는 지역은 대표적인 부동산을 대상으로 약간 길게 투자한다. 바로 그런 투자 ‘꾀(전략)’가 미래 가치를 극대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세 번째 ‘ㄲ’은 끼(열정)다.
부동산 재테크를 성공하려면 반드시 ‘끼(열정)’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하려면 바로 ‘끼(열정)’가 있어야 한다.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부동산에 넘치는 ‘열정지수’가 높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부동산에 투자해서 성공할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다가 잠을 자면 꿈에서도 나타날 정도로 ‘끼(열정)’를 가져야 한다.
필자가 접하는 대부분의 부자들은 틈만 나면 전문가와 부동산 중개업소에 와서 정보를 얻거나 시세를 물어본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 물건을 보러 가거나 땅을 보러 다니는 등 항상 부동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정부ㆍ지방자치단체ㆍ대기업이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하면 계획 발표, 착공, 완공의 3단계가 진행되며 그 진행시기마다 값이 뛰는 그런 내재가치가 많은 부동산을 찾아 나선다.
또한, 과거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는 부동산을 매입하고 시간이 흐르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런 투자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리노베이션, 용도변경, MD(merchandising) 변경 등 다양한 방법(시세차익보다는 운영차익)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과 건축법 및 도시계획법의 변경으로 인해 건폐율과 용적율을 더 찾아서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부동산들을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다닌다.





네 번째 ‘ㄲ’은 꾼(장사꾼)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성공하려면 반드시 ‘꾼(장사꾼)’이 되어야 한다. 부자들은 우선 안정성을 확보한 후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에서 최대의 시세차익(Capital Gain)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스크(Risk)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의 초점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 첫 번째가 리스크이고 그 다음이 시세차익인 것이다.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투자한다.
하지만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반대로 시세차익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바로 ‘꾼 (장사꾼)’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익힐 때, 고수익 대상을 골라내고 수익을 창출하는 안목을 기르기에 앞서 위험 관리 능력부터 먼저 배워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높은 시세차익만을 고려하고 높은 위험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한다.
또 부동산 재테크에서 ‘꾼(장사꾼)’은 부동산을 매입하고 운영관리를 하지 않거나 여러 상품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내재가치가 우수한 상품에만 집중한다.





이상에서 부동산 재테크 4가지 ‘ㄲ’법칙을 말씀 드렸고 잘 이해가 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이제 현장에서 행동으로 옮길 때 부동산 재테크 4가지 ‘ㄲ’ 법칙이 모든 분들에게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부동산 재테크의 법칙과 길’이 되기를 간구해본다.





상업용 투자 전문가
에드워드 최
문의 214-723-1701
위의 칼럼은 부동산 산업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어떠한 법률적 조언(Legal Advice)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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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칼럼니스트 에드워드 최


상업용 투자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