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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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라”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강한 자기확신을 한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시작하기에 앞서 그 일이 이미 이뤄진 것으로 간주하고 시작할 정도로 강한 신념과 확신을 갖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너무나도 뻔한 말이기에 그렇게 낯선 비결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잘 아는 비밀을 실제 우리 생활에서 적용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려고 보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아무것도 없으니 막막하고 심지어 두려운 마음도 생기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보다 눈앞의 현실에 초점이 맞춰지는 게 마치 관성의 법칙과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한 이들의 발걸음을 따라가고 싶다면 아니, 적어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면 의도적으로라도 우리의 초점을 현재 출발점이 아닌 결과점에 맞추고 움직일 필요가 있다.
출발점에서 목표를 끌어당기는 것과 결과점에서 목표를 끌어당기는 것의 무게는 어디에서가 더 가벼울지 떠올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각자가 정한 목표지점에서부터 오늘 하루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가벼워진 발걸음이 한 걸음이라도 더 움직이게, 힘찬 걸음은 어느새 목표에 다다르게 할 것이다.





로저 배니스터와 그가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렸던 기록을 기억하는가?
당시에는 모두들 인간의 몸으로 4분 안에 1마일을 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배니스터는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참고경험으로 확신을 끌어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4분대를 주파하는 광경을 머릿속에 그렸다. 4분의 벽을 깨는 순간 터지는 환호와 느낌을 상상해보곤 했다.
그 과정에서 참고 경험을 받쳐주는 다리가 대단히 많아져서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확신하는 것만큼이나 강렬하게 가능하다고 확신하게 된 것이다.
상상력은 의지력보다 열 배 이상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배니스터는 확신이라는 책상 상판을 지지해 주는 다리로 상상력을 사용했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상상력의 고삐를 풀면 우리는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확신과 비전을 얻게 된다.





어느 영화와 달리 우리 인생에는 시간여행이 없기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해서 그 순간을 돌이켜 살아갈 수 없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에서 무엇인가 도전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우리가 가진 모든 에너지를 ‘된다고 마음 먹는데’ 쏟아야 한다.
우리의 감정과 그 감정이 낳은 행동은 의식보다 무의식이라는 영역에 의해 지배받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무조건 된다’는 무의식을 우리 스스로 심어줘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의식적으로 ‘되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시작은 했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내가 성취할 수 있을까?”





망설이는 것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한 후에 해도 절대 늦지 않다.
시작하기로 결심했고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았다면 이제 망설이지 말고 달려가자.
그렇게 단 한 번만이라도 성취감을 맛본다면 앞으로의 도전은 누가 뭐래도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어떻게 하면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지를 연구한다. 어떻게든 되는 이유를 찾는다.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면 당연히 안 된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되는 이유를 찾다보니 그들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된다는 진리를 알게 된다.





If you think you can do a thing or think you can’t do a thing, you’re right. - Henry Ford





이 세상에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 한 가지를 꼽자면 바로 시간이다.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같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돈 보다 시간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는 같은 물건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사기 위해 여기저기 가격 비교를 해보고 한 번이라도 더 생각을 하고 지갑을 열게 된다.
반면 시간을 대할 때는 어떠한가?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은 내게 주어진 황금 같은 하루를 무엇을 위하여 할애해야 할지 어떻게 쪼개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움직인다.
우리는 왠지 모르게 바쁜 일상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시간이 없어서 조급했던 일들보다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이루지 못한 목표들이 많지는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그런 의미로 오늘 하루는 시간이 없다는 말보다, 내가 무엇을 목표로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소중한 시간을 잘 관리했는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시간이 없어서…’ 나태하자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풀어질 수 있는 게 사람이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한 약속, 앞으로 5년 후에는 어떤 단계로 발전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올해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또 이번 달, 그리고 오늘 무엇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을 대충 보내고,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두고, 하긴 해야 하는데 귀찮으니까 술 한잔 먹고 잊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내가 꿈꾸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락에 빠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둘러대는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된 것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시간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또한, 가장 잘못 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시간을 방목하지 말자.





상업용 투자 전문가
에드워드 최
문의 214-723-1701





위의 칼럼은 부동산 산업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어떠한 법률적 조언(Legal Advice)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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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칼럼니스트 에드워드 최


상업용 투자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