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박 부동산 - 주택구입자를 위한 사전승인 (크래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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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분칼럼에서 부동산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갈 케빈박 부동산입니다.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또 궁금해하시는, 주택융자를 위해 미리 준비하셔야 할점등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COVID-19 으로 예전에 비해 워낙 융자 심사가 까다로와진 요즘,  첫 주택구입자 뿐만이 아니라 오래전에 주택을 구입하셨던 분들에게도 참고하실 만한 내용이 될것 같습니다.
주택구입시, 10%를 다운하셨건 30%를 다운하셨건 나머지 90% ,70%에 해당되는 금액은 융자기관에서 내어주기에 어찌보면 까다롭게 심사하는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막연히 집을 사야 겠다고  생각하고, 이동네 저동네 오픈하우스를  찾아다니고,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 막상 맘에 드는 집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융자부분에서 진행할수 없게되어 포기하고, 내년에 또 내년에 하다보니 몇년이 훌쩍 지나버렸다는 분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그럼 어떤부분 준비가 부족하여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융자를 위해서는 우선 크게 세가지 측면에서 준비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첫째 크래딧점수와 히스토리, 둘쨰 소득 또는 고용 증명, 셋째 다운페이 자금 출처 등 세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우선 개인의 크래딧은 일년에 한번씩 크래딧 뷰로를 통하여 무료로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먼저 개인의 크래딧 점수와 히스토리를 확인하여, 혹시 있을수도 있는 부정적인 사항들, 또는 잘못된 사항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만일 그런 내용이 있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수정을 요청하고, 정리하여 최대한 높은 점수와 좋은 내용을 만들어 놓는것이 중요합니다.  주택 융자에 필요한 최저 점수는 융자종류에 따라 580 점 또는 620점 등으로 상대적으로 그리 높지 않읍니다. 하지만 좋은 점수와 히스토리는 융자의 승인여부 뿐 아니라 융자에 적용될이자율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위의 과정을 통하여 이제 좋은 크래딧 점수와 히스토리를 가지고 계시다면 내집 마련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관하여 조금 혼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융자에 있어서 크래딧 점수나 히스토리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크래딧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소득증명, 고용확인, 자금출처 등이 명확치 않다면 융자는 어렵게 됩니다. 렌더에서는 대출자의 크래딧 뿐만 아니라 수입, 고용,  월 지출등을 종합적 따져보고 최종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다음시간에는 융자를 위한 수입과 고용에 대한 증명, 또 다운페이먼트 출처등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첫번째 주택 구입부터 투자 까지” Coldwell Banker, kp 그룹 케빈박 부동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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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칼럼
융자 칼럼니스트
샤넬리 | Chanel Lee
Regional Director & Sr. MLO | NMLS# 278049

전화 : 469-744-0779
이메일 : chanel.lee@mtgma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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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싸이트 : www.nmsigro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