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박 부동산 - 부동산 에이전트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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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분칼럼에서 부동산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는 케빈박 부동산입니다.

주변에 부동산 에이전트는 참 많습니다. 나를 위해 일해줄수 있는 에이전트를 선택함에 더 많은 옵션이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좀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 하겠습니다.

본인이 에이전트로서 좋은 에이전트 또는 그렇지않은 에이전트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것이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하고, 혹 다른분들에게 폐가 될까봐,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주택 매매와 구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임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먼저 밝히고 컬럼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셀러, 바이어의 경우가 조금 다룰수는 있지만, 우선은 두경우 모두 “에이전트 인터뷰”과정을 거쳐 결정하기를

권해 드립니다. 에이전트 결정에 범할수 있는 실수 중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것이 “아는사람” 또는 “아는사람의

소개”등을 통해 비교의 과정없이 결정해 버리는것 입니다. 최소한 전화통화, 면담, 이메일 소통을 통해 한사람

이상을 인터뷰한후 결정하는것이 좋읍니다. 인터뷰에 사용할 질문들은 같은 내용으로 한다면 좀더 비교,

판단이 명확해 질수 있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가장 큰 구입 또는 판매가 될수 있는 부동산 거래를

이러한 과정없이 성급히 결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터뷰에서 문의하거나 고려할 사항에는 시장상황, 지역에관한 이해도, 학군에관한 이해, 의사소통능력, 시간

약속, 검색 능력 등등이 될것 입니다. 이때 각각의 에이전트에게는 “인터뷰”를 하고 결정하겠다고 당당히

이야기 하시고, 결정을 위한 필요한 자료나 답변을 요구함으로, 신중히 검토하신후 판단하여 결정할수 있읍것

입니다.

특히 셀러의 경우는 에이전트에게 “집가격” “커미션” 만 물어보지 마시고 그외에 “어떻게” 이집을 팔것인가에

대한 전체적인 “마케팅” 계획에 관하여도 질문 한다거나 또는 어떤집을 어떻게 팔았는지, 레퍼런스를

요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입니다. 막연히 “믿고 맡기세요” 라던지 “20년동안 이일을 하고

있습니다”등의 모호한 대답을 하는 에이전트에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특히나 인터넷을

통한 집 서치가 90%이상인 요즘, 집앞에 “For Sale” 싸인과 MLS 리스팅을 올리는 정도로, 내집을 좋은 조건에

팔겠다 하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닌듯 합니다. 집 판매 가격에 관하여서도 리스팅을 받기위해 무조건

비싼가격을 제시하는 에이전트에게는 충분한 이유와 시장 상황 자료를 통한 설명을 요구하심이 현명한

판단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제 신중하게 에이전트를 정하였으면 믿고 일을 진행하시고, 그렇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혹시라도 진행중

생각과 다르게 진행된다면 당당히 불만 사항에 관해 수정을 요청하시고,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에이전트를 교체할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그 방법에 관하여 에이전트에게 문의 하심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첫번째 주택 구입부터 투자 까지” Coldwell Banker, kp 그룹 케빈박 부동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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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칼럼
융자 칼럼니스트
샤넬리 | Chanel Lee
Regional Director & Sr. MLO | NMLS# 278049

전화 : 469-744-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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