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년 연속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는 신영석

0

 '배구 제왕' 김연경(흥국생명)이 2시즌 연속으로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김연경은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 3만9천813표를 받아 남녀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최다 득표 기록입니다.

 

남자부에서는 신영석(한국전력)이 2만9천31표로 4시즌 연속 남자부 최다 득표자가 됐습니다.

 

양효진(현대건설)은 이번이 개인 15번째 올스타전으로 김해란(흥국생명)과 공동 최다 올스타 선발 기록을 썼습니다.

 

13번째 올스타전인 한선수(대한항공)도 남자부 최다 출전자 여오현(현대캐피탈)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도하의 굴욕…클린스만 감독은 미소? 만치니 감독은 실소!

아시안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이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세 골이나 내주는 졸전 끝에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이른바 도하의 굴욕이라는 비판속에 클린스만 감독은 박진감 … 더보기

‘화려한 비상’ 이채운, 동계 청소년올림픽 3관왕 시동

한국 스노보드의 샛별 이채운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채운은 1차 시기부터 화려하게 날았습니다.연속 4회전 점프로 91.50점을 받아 사실… 더보기

한국, ‘130위’ 말레이와 3-3 무승부…아시안컵 16강 한일전 무산

클린스만호가 '약체' 말레이시아와 진땀 승부 끝에 무승부에 그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더보기

호날두 또 노쇼, 사과는 했지만 뿔난 중국팬

축구 스타 호날두가 5년전 한국에서 한 것과 비슷한 형태로 중국에서 또한번 노쇼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이번엔 사과는 했지만 중국 축구팬들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이틀전 소속팀 … 더보기

여자 아이스하키, 짜릿한 결승행…사상 최초 메달 확보!

빙판위에서 열린 3대3 여자 아이스하키 준결승에선 한국 대표팀이 중국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한국의 젊은 … 더보기

아시아 최초 썰매 금 소재환, 평창의 유산 튀니지 조나던 은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봅슬레이 1인승에서, 소재환이 값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아시아 선수가 동계 청소년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영… 더보기

중국 48년 만에 ‘최악’ 탈락위기…중국은 왜 축구 못할까

아시안컵에 출전한 중국이 조별리그에서 1승은커녕,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 위기 망신을 당했습니다.개최국 카타르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반전은 없었습니다.전반 7분 결정적인 … 더보기

조규성에 쏟아지는 비난 세례…결국 골로 말해야

아시안컵 요르단전 졸전의 화살이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향해 쏟아지고 있습니다.공교롭게 20년 전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도 골 결정력 부족은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이번 아시안컵… 더보기

골프천재 리디아 고, 시즌 개막전 우승…명예의 전당 가입 눈앞

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리디아 고가 1년 2개월 만에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안정된 퍼팅 감으로 선두를 질주하던 리디아 고는 파5, 15번 홀에서 최대 위기… 더보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강릉과 평창에서 화려한 개막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오늘 강원도 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더보기


 

FreeCurrencyR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