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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친 블랙핑크…리사 솔로앨범, 초동 73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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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첫 솔로 앨범으로 K팝 여자 가수 최다 초동(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리사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는 전날까지 한터차트 기준 73만6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블랙핑크가 지난해 정규 1집 '디 앨범'으로 세운 K팝 여자 아티스트 최다 초동 기록(약 69만 장)을 깼다.
소속사는 "한터차트 집계는 미국·유럽 지역의 수출 물량 일부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해외 판매분을 포함하면 '라리사' 초동은 80만 장을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라리사'보다 초동 기록이 낮은 블랙핑크 '디 앨범'이 발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판매량 12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가 된 만큼, '라리사' 역시 100만 장 이상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라리사'는 앞서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나흘 만에 선주문량 70만 장을 넘기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동안 유튜브 조회수 7천360만 건을 돌파하며 세계 솔로 가수 뮤직비디오 중 일일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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