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 부진

0
임성재의 드라이버 스윙. [AFP=연합뉴스]
임성재의 드라이버 스윙. [AFP=연합뉴스]

 

 어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벌어진 PGA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부진했습니다. 

 임성재는 첫날 버디 2개, 보기 4개로 2 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20위에 그쳤습니다.

 최근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던 그는,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2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부진했습니다. 강성훈, 이경훈, 김시우가 나란히 1 오버파, 최경주가 2 오버파, 안병훈이 3 오버파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한편 잉글랜드의 이언 폴터와 미국의 마크 허바드가 7 언더파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웹 심슨을 비롯한 7명이 6 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세계 상위 랭커들은 부진했습니다. 1위 로리 매킬로이는 1 오버파, 2위 죤 람은 이븐파, 3위 저스틴 토마스는 1 오버파로 힘겹게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슈퍼주니어 "K팝 한 페이지 장식했다 생각…우리는 계속 갈 것"

"항간에는 우리가 지겹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데요. 그만큼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하하." (은혁)그룹 슈퍼주니어는 데뷔 18년 차가 됐어도 여전히 유쾌했고, 예전… 더보기

토트넘 만나는 K리그 대표 이승우 "손흥민·케인과의 대결 기대"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해 토트넘(잉글랜드)과 맞붙게 된 이승우(수원FC)는 토트넘이 자랑하는 공격 듀오 손흥민-해리 케인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승우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 더보기

지연수 측 "거짓 방송으로 피해" 폭로에 "맞고소 상태"

방송인 지연수가 방송에서 거짓 발언을 일삼아 피해를 봤다는 폭로가 나오자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다.11일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연수가 방송에서 근거… 더보기

TXT, 빌보드 '핫 100' 1위 미국 래퍼와 협업…22일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미국 가수 '이안 디올'(iann dior)가 협업한다고 빅히트뮤직이 11일 밝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2일 이안… 더보기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을 제패했다.조세혁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 더보기

공항 환영 인파에 놀란 콘테 감독 "우리도 팬들에게 보답해야"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한국을 찾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보답'을 약속했다.손흥민(30)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2022… 더보기

'대부'·'미저리' 명배우 제임스 칸 별세…향년 82세

영화 '대부'와 '미저리'에서 명연기를 펼쳤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칸이 별세했다. 향년 82세.유족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칸이 전날 저녁 타계했다고 발표했다.사망… 더보기

'대장금' 표절의혹 中드라마 논란…서경덕 "적반하장" 일갈

중국 드라마 '진수기'가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 젊은이들이 역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한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 더보기

나달, 복부 부상으로 윔블던 4강서 기권…"타이틀보다 행복"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복부 부상의 악재를 이겨내지 못하고 3년 만에 오른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준결승에서 기권했다.나달은 8일(한… 더보기

배구 여제의 귀환…김연경 "남은 배구 인생은 한국에서!"

"미래는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만 맞는다면 남은 배구 인생은 한국에서 보낼 것 같습니다."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복귀… 더보기


 

FreeCurrencyR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