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비상’ 이채운, 동계 청소년올림픽 3관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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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채운
스노보드 이채운

한국 스노보드의 샛별 이채운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채운은 1차 시기부터 화려하게 날았습니다.

 

연속 4회전 점프로 91.50점을 받아 사실상 메달을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이채운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3차 시기에서, 성인선수들도 어려워하는 4바퀴 반 점프를 성공시켰습니다.

 

도약부터 회전, 착지까지 완벽했습니다.

 

우승을 직감한 듯 가슴을 두드리며 기뻐한 이채운은 96.00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최연소 출전자였던 이채운은 자신이 왜 한국 스노보드의 미래인지를 입증했습니다.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최강 헝가리를 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IOC 주관 대회 에서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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