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잔여 경기 8월에 열릴 예정

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유럽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잔여 토너먼트 경기가 8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 오는 8월 12일부터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다시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8강부터 결승까지는 압축 토너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은 8월 23일입니다. 

 이런 계획은 오는 28일 연맹 회의에서 최종 승인 될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8강전이 진행되고, 이후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4강전이 열리고, 결승전은 8월 23일 입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12일 경기를 끝으로 중단됐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모든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며, 당초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터키의 이스탄불은, 추후 결승전을 치를 권리를 보장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오는 10월에 연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류현진, 부상 털고 돌아와 시즌 2승 달성…5이닝 4실점

부상을 털고 돌아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1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 더보기

팀 킴, 최강 스웨덴 꺾고 베이징올림픽 티켓 희망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최강' 스웨덴을 제압하고 베이징행 희망을 이어나갔다.팀 킴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더보기

김광현, 4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 불발…'등판=승리' 공식 유지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이 부족해 시즌 2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김광현 등판=팀 승리' 공식은 지켰다.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 더보기

'KKKKKKKK' 양현종, MLB 선발 데뷔전서 3⅓이닝 1실점 8K

좌완투수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성공적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 더보기

'볼 33점' NBA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 잡고 PS 희망가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30점 넘게 쓸어 담은 론조 볼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가를 불렀다.뉴올리언스는 5일(한국시간) 미… 더보기

'33세' 양현종, MLB 텍사스 선발 투수 최고령 데뷔 예약

선발 투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하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새 기록을 텍사스 구단 역사에 남긴다.양현종은 6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미국 미네소… 더보기

토트넘서 물러난 모리뉴, 보름 만에 AS로마 사령탑으로 3년 계약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사령탑에서 물러난 조제 모리뉴(58·포르투갈)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클럽 AS로마의 지휘봉을 잡는다.AS로마는 4일 "모리뉴 감독과 2024년… 더보기

김하성, 실점 저지한 결정적 수비+3타수 1안타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26)이 호수비로 팀 승리를 도왔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더보기

손흥민 최다골에 10-10클럽까지…토트넘, 셰필드에 4-0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1골 1도움으로 풍성한 기록을 쓰며 소속팀의 대승에 앞장섰다.손흥민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더보기

5일 김광현-6일 양현종-7일 류현진…'좌완 삼총사' 차례로 출격

21세기 한국 최고의 좌완 삼총사로 평가받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꿈의 무대에서 릴레이로 선발 출… 더보기


 

FreeCurrencyR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