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주의 8월 전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 여름 전력 수요 및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태런 카운티 감정 평가지구(Tarrant Appraisal District, TAD)가 이달 24일까지 감정 평가 이의제기 마감일을 연장했습니다.

3.    음란물 사이트에서 이용자의 연령 확인을 통해 성인임을 증명하게 한 텍사스주(州) 법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는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4.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가 어제(30일) 2024년 자선 골프 대회를 열었습니다.

5.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서 들끓고 있는 이번 시위가 11월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가 주목하는 인건비 지표가 최근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완전히 꺾이는 양상입니다.

7.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전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년간 291차례 진행한 경력직 공무원 채용 전부에서 비리나 규정 위반이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8.    지난해 한국의 공공기관 부채가 총 7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9.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휴전, 인질협상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라파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0. 일본과 프랑스가 자위대와 프랑스군의 상호 파병을 용이하게 하는 '상호접근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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