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헤드라인 뉴스

1. 지난 8월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이 7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2. 영유아들이 잘 걸리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이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3. 이달 7일 시행되는 텍사스주 헌법 개정 투표와 관련해 텍사스 수자원 기금을 조성하는 발의안 6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4.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세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

5. 백악관은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건설적인 회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 상업용 부동산으로 흘러가는 돈줄이 마르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 증가 우려가 커지고 신규 착공에도 크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7. 한국 여야가 내년 4월 총선을 총괄할 총선기획단을 잇따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8. 한국 정치권에선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를 놓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9. 이스라엘이 31일 가자지구 북부에 위치한 자발리아 난민촌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습니다.

10.  중동과 미국 정세의 급변에 속이 타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지속적 군사지원을 요청하는 로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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