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1. 강한 바람과 덥고 건조한 날씨로 북텍사스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텍사스 교통국(TxDOT, 텍스닷)이 태런 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도로 확장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3. 텍사스의 모든 공립학교에 무장 경찰관을 배치를 의무화한 새로운 주법에 규모가 큰 달라스교육구가 불만을 표했습니다.

4. 락월(Rockwall) 카운티의 한 소도시가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어제(10일)까지 사흘째 산불이 확산하면서 당국이 파악한 화재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었습니다.

6.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0일)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를 재난지역으로 승인하고 복구를 돕기 위한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7.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 4만여 명의 공식 일정이 11일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8. 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 대의원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김은경 혁신위'의 혁신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 후폭풍이 거셉니다.

9. 미국과 이란이 이란에 수감된 미국인 석방을 대가로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 호주의 공급 차질 우려로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최근 40% 이상 급등한 데 이어 추가 상승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