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헤드라인 뉴스

1.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 총기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어제(1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2. 텍사스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어제(11일) 총기 폭력에항의하기 위한 시위에 나섰습니다.

3. 포트워스 다운타운에서 대량 총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비디오를 소셜 미디어에 올린 한20대 남성이 3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4. 달라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조종사 협회가 파업에 관한 투표를 시작한지 일주일 반만에 이를 승인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5.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어제,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에 대비해 '전시 상황실'(war room)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  불법 입국자를 즉시 국경 밖으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정책이 종료됐습니다.

7. 김남국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서 진상조사단을 구성한 더불어 민주당은 연일 쏟아지는 의혹에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8.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퇴출 1순위 공직자'로 꼽은 참여 연대와 사흘째 설전을이어갔습니다.

9. 파키스탄 고등법원이 부패 혐의로 체포된 지 2일 만에 대법원으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은 임란 칸 전 총리에게 2주간의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10. 유럽연합(EU)의 입법기구인 유럽 의회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규제법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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