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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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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악의 총기참사 중 하나인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날조라고 주장해 온 텍사스 출신의 극우 음모론자 알렉스 존스에게 법원이 무려 9억 6천500만 달러의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2. 밤근무를 위해 출근 중이던 달라스 경찰관이 역주행 차량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3. 민주당 성향의 국경도시 엘패소가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은 수의 불체자를 성역도시들로 보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 미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의 평균 금리가 지난주 한 주 새 6.75%에서 6.81%로 상승했습니다.
5. 연방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올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6. 식품의약국(FDA)가 어제(12일)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개량형 코로나19 부스터샷 백신을 5~6세까지의 어린이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4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8. 한국 감사원은 13일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처리와 관련, 5개 기관에 소속된 총 20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9.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불법적 병합 시도를 규탄하는 결의가 유엔총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됐습니다.
10.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대규모 감산이 세계 에너지 안보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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