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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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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뉴욕으로 버스 태워 보내면서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격분했습니다.
2. 13살 남학생을 유인해 3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휴스턴의 한 전직 중학교 교사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3.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관련해 아시아계 주민에게 공격을 가한 텍사스 남성이 수십 년의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4.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이 올랐음에도 2분기 주택 소유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연방 상원은 어제(7일) 본회의를 열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막대한 투자와 부자 증세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6. 올해 상반기 큰 폭으로 하락했던 미 증시가 반등하고 있지만, 최근 기업들의 실적 기대치 하향 속에 추가 변동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7.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제개편을 둘러싼 거센 논란 끝에 결국 임명 재가 35일만인 8일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8. 한국 정부가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Chip4)와 관련해 한국·미국·일본·대만 등 4개국 예비회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9. 중국군이 대만 주변에서 애초 7일 정오까지 전개한다고 발표한 실전 합동 훈련을 8일에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미국을 뺀 다른 나라에서는 곡소리가 나온다고 CNN 방송이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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