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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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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달(7월) DFW 지역의 기온이 역대 기록을 넘는 고온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폭염의 기세가 당분간은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무슬림인 딸들이 비무슬림과 데이트한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살해한 어빙 출신 아버지에 대한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3.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연례 택스 프리 행사가 열립니다.
4. 연방의사당 폭동 당시 가담한 한 텍사스 출신 남성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되면서 지금까지 최고형이 나왔습니다.
5. 대만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2일 오후 동아시아 순방의 2번째 기착지인 말레이시아를 떠났습니다.
6. 미군이 9·11 테러의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수괴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제거했습니다.
7.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최근 벌어진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 논란과 관련해 국민적 합의가 없다면 정책을 폐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8.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출소합니다.
9.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대만이 중국의 군사 도발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격상했습니다.
10.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둘러싼 전투가 이번 전쟁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된 가운데 2만 명이 넘는 러시아군이 남부 전선에서 진격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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