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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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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 전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참사가 날조된 사건이라고 주장한 텍사스 출신의 극우 성향 음모론자인 알렉스 존스가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됐습니다.
2. 폭염이 지속되면서 달라스(Dallas) 기반 전력공급업체 온코(Oncor)에게는 수익성이 매우 좋은 여름을 안겨줬습니다.
3.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가 어제(4일) 어스틴에서 열린 주주총회에 참석해 물가상승의 정점은 지났으며 1년 이상 글로벌 경기는 완만한 침체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5%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5.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어제(4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6.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4천 400억 달러 규모의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추가로 떨어지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습니다.
8.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과 관련, 법적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9. 국제유가가 4일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 전망으로 뒷걸음질쳤습니다.
10.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미중간 현행 대화와 협력 채널을 대거 단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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