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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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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연 개스 가격이 이달, 사상 최대의 월간 상승세를 기록해 일반 소비자들은 높은 전기세 요금에 직면했습니다.
2. 낙태 시술 제공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새 텍사스 낙태 금지법이 다음 달(8월) 25일 시행됩니다.
3. 북텍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과 월가 전망을 웃도는 전망치를 밝히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4. '메가 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10억 달러로 치솟으면서 복권을 사려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5. 백악관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2000만 배럴을 추가 방출한다고 어제(26일) 발표했습니다.
6. 메릭 갈런드 연방 법무장관이 '1·6 의사당 폭동'을 선동한 혐의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와 관련해 "책임자는 누구든지 기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직무대행 사이에 오간 문자를 놓고 파장이 이어지자 대통령실과 여권은 조기 진화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8.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으로 고발된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이 26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 튀르키예(터키)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던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일주일 내에 시작되고 연말까지 수출물량이 2천500만t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 영국이 기록적 폭염에 이어 이번에는 최악의 가뭄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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