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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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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Texas)에서 원숭이 두창, 지역내 감염 사례들이 확인됐습니다.
2.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북텍사스에서는 야외 바베큐나 개별적인 불꽃놀이가 금지됩니다.
3. 53명이 숨진 샌안토니오 이민자 밀입국 트레일러의 운전사의 체내에서 마약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가 올해 탈북민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5. 미국민 대다수는 현재 미국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뉴욕증시가 52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의를 마치고 1일 귀국한 직후 장마 피해 방지 방안을 챙겼습니다.
8.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마음대로 국회의장을 뽑아 특정 정파의 수장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일국양제 같은 좋은 제도는 바꿀 이유가 없고 장기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10.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스웨덴과 핀란드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을 다시 가로막고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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