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Texas) 주 하원이 지난 14일,경찰 바디 카메라 착용 규정을 강화한 일명 보뗌 진(Botham Jean) 법을가결했습니다.

2. 달라스에 도착한 10대 밀입국 아동들의 임시 보호시설에 입소하지 못하고 장시간 버스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3. 한국의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어제 맥키니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 2021 온라인 도전 통일 골든벨 퀴즈 대회가 지난 15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사태 진정을 위해 외교적 관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연방 보건 당국이 최근 마스크 착용 지침을 대폭 완화한 가운데, 연방 정부의 갑작스러운 ‘노(no) 마스크’ 지침에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습니다. 

8. 국민의힘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부적격 인사'로 규정하면서 민주당을 향한 '법사위원장 재배분'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9. 이스라엘이 17일 새벽부터 전투기를 대거 동원해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 

10. 도쿄올림픽 개최에 다한 찬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가 사실상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