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헤드라인 뉴스

1. 제 87차 텍사스 주 입법 회기의 최대 쟁점이었던 투표권에 대한 개정안 최종 통과가 사실상무산됐습니다.

2.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인 오늘, 북텍사스(NorthTexas)에서 예정된 많은 관련 행사들이 올해도 축소된 규모로 치러집니다.

3. 북텍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와 아메리칸 항공사가 운항 중 알콜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4. 휴스턴에 있는 한 병원의 직원100여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하라는 병원의지침에 단체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30일)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미군을 '미국의 중추'라고 강조하며 특히 전사자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6. 조 바이든 행정부가 향후10년간 3조6000억 달러에 달하는 증세안을발표했습니다.

7.  도쿄 올림픽이 두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독도 표기' 문제로 한국내에선 올림픽 보이콧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8. 더불어민주당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야당 의원들이불참한 가운데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9.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총리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0.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핵심 모듈과 화물우주선 발사에 연이어 성공한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