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Texas)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큰 변동 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인도 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람들은 늘고 있습니다.

2. 텍사스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중 3곳이 달라스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달라스(Dallas) 다운타운에 대한 경찰 순찰과단속이 강화됩니다.

4. 미 보이스카웃(BSA) 협회가  6만 명 어린이 성추행 피해자 변호인단과 8억5000만 달러의 제소전 합의를 이뤘습니다.

5. 백신을 앞세워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최근 미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증가했습니다.

6. 연방 대법원이 어제, 애리조나주의 투표권 제한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가도에 첫 걸음을 내딛자마자 대형 악재를 만났습니다.

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1심 판결에서 실형을 받은 것과 관련해,정치권에서 이를 두고 창과 방패가 오가는 모습입니다.

9.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관객수 상한을 재논의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이 오는 8일 5자회담을개최합니다.

10. 독일 예방접종위원회가 1일 코로나19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회차로 접종한 모든 사람에게 2회차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교차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