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헤드라인 뉴스

1.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북텍사스를 포함해, 미 전역에서 수백여건의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 중·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위해9,000달러 상당의 세이빙스 어카운트를 무상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이 연방 상원에 발의돼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3. 독립기념일이었던지난 4일(일) 밤,생일 축하를 위해 루이스빌 호수(Lake Lewisville)에 놀러온 두 여성이보트 놀이 중 호수에 빠져 숨졌습니다. 

4. 캘리포니아(California) 기반 기업들의 텍사스 이전 러시가 코로나 19팬데믹에도 누그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에 따라코로나19의 확산 양상이 달라지는 분화 현상이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6.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신임 CEO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이끌어온 앤디 재시가 선임됐습니다.

7.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회동합니다.

8.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강성 주류 지지층의 '역린'을 건드리는 '금기 깨기'행보를 이어가면서 당내에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9. 코로나19 대확산 이후 전세계 식료품 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10.지난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마을을 전소시킨 화재의 원인이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있다고 CBC 방송 등이 어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