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헤드라인 뉴스

1. 내일(8일)부터 30일간의 텍사스 주 의회 특별 회기가 시작됩니다.

2. 갈베스톤 카운티에 있는 한 교회에서 주최한 여름 캠프 후 100여명이 넘는 코로나 19 집단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3. 지난해 텍사스 시골 지역에 광풍처럼 불어 닥친 토지 매매 열기가 올해에도 약화되지 않고있습니다.

4. 해리스 카운티의 한 15살 소녀가 달리는 차 안에서엄마와 말다툼을 벌이다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5. 미국에서 인도발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6. 국방부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소송 제기로 지연돼 왔던 100억달러 규모의 메머드급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사업을취소했습니다.

7.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일 정치 참여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8.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만나 “정권 교체를 위해 중도로 확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9. 중국이 전시 징병과 연관된 계획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10. 에티오피아와 이집트가 나일강 댐을 두고 10년 동안 이어온 전쟁이 종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