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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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링턴에서 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에 감염된 아동 1명이 숨지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최근 부적절한 거책 투자 논란에 휩싸인 로버트 캐플런 달라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가 조기 사임을 선언했습니다.

 

3. 달라스 카운티 커미셔너 코트(Dallas County Commissioners Court)가 내년(2022) 회계연도 예산 16억 달러 승인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합니다.

 

4. 이번 주  DFW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꽃가루 알러지 환자들의 고통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연방 정부의 2021회계연도 마감일이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부채 한도 상향 시도가 또 상원에서 막혔습니다.

 

6.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7. 한국 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8. 문재인 대통령이 27 '개 식용 금지'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9. 중국에서 심각한 전력 부족 현상으로 산업 시설 가동이 대거 중단되고 가정용 전기까지 끊어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0. 영국이 후진국형 생필품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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