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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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품의약국(FDA)가 어제(22)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2.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텍사스에 마련한 5만 달러짜리 임시 주택에 산다는 본인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친구가 소유한 저택에서 거주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 프리스코(Frisco)에서 야생 고양이과 동물안 밥캣(bobcat)과 코요테(coyote)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30건이 넘게 보고됐습니다.

 

 

4.  지난 1년간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의 펜타닐 과다 복용 사망 건이 폭증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5. 코로나 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3주만에 50개 주()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6. 오미크론이 미국에 또 한 번의 대유행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잠재적인 코로나19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왔습니다.


 

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전격적으로 만나 80여 분간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정권 재창출 의지를 다졌습니다.

 

 

8. 내란선동죄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만기출소를 1 5개월가량 앞두고 성탄절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은 러시아로부터 자신들의 안보를 보장하라고 요구할 게 아니라, 즉시 러시아에 안보를 보장해줘야 한다" 23일 주장했습니다.


 

10. 2011년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후 10년간 무정부 상태인 리비아에서 24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통령 선거가 돌연 연기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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