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헤드라인 뉴스

0

1. 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3일, 목) 오후, 달라스, 덴튼, 일리스 카운티를 포함한 텍사스 17개 카운티에 한파로 인한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 작년만큼의 정전 대란은 아니었지만, 올해도 2월 한파로 인한 다수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3. 북텍사스(NorthTexas)를 덮친 세찬 한파에 나무가 쓰러지고 송전선이 파손되는 등 갖가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텍사스 지역의 암호화폐채굴업체들이 전력망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단에 나섰습니다.

 

5. 제약사 화이자가 6개월에서 5세 미만 어린이를 상대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이 백신의 효능을 두고 의구심이제기되고 있습니다.

 

6. 아마존이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이 9%, 순이익은 거의2배로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7.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국민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할 예정입니다.

 

8. 한국 국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손실보상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지만,시작부터 난항입니다.

 

10.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막이 현지시간 4일 오후 8시, 드디어 올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FreeCurrencyR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