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1.  지난 21일 발생했던 토네이도가 텍사스 일부 지역 및,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를 관통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2. 그렉 애봇 주지사가 이번 토네이도에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재난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3. 연방세관국경수비대(CBP)가 국경 도시 이글 패스에 위치한 검문소에서 32만 달러가 넘는 불법 코케인을 적발해 압수 조치했습니다.

4.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은 서방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계속 금지할 경우 글로벌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24일 유럽 정상들을 만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합니다.

6.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조만간 세계 최대 감염국인 미국에서도 지배 변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을 지명했습니다.

8. 윤석열 정부에서 각 행정 부처를 총괄 지휘할 첫 국무총리 인선을 두고 본격적인 신경전이 펼쳐질 조짐입니다.

9. 지난 21일 추락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조종사가 추락하는 3분 동안 관제탑의 수차례 연락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중국 항공 당국이 밝혔습니다.

1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일부 지역 탈환에 성공하면서 전세가 역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