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헤드라인 뉴스

1. 한인 미용소 헤어월드 총격 사건의 범인이 드디어 체포됐습니다.

2.헤어월드 총격 사건과 관련해 달라스 경찰국이 주최한 주민 안전 타운홀 미팅이 어제(16일)  저녁 6시 반 달라스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3. 높은 모기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요때문에 북텍사스 전역의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

4.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텍사스 주민들이 이번 여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5. 연방 상원이 어제 우크라이나에 400억 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6. 조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가 예고된 올해 7월 중순을 넘어서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5·18 기념식에 직접 참석합니다.

9.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한 북한이 지난 16일 항공편을 통해 중국에서 의약품을 대거 반입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 우크라이나 전쟁과 팬데믹 탓에 저개발국의 영양실조 어린이를 위한 치료식 가격이 급등해 이들이 위기에 처했다고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가 16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