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헤드라인 뉴스

1. 한인 미용실 헤어월드 총격 사건의 용의자에 대한 달라스 경찰국의 언론 브리핑이 어제 오후 2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달라스 경찰국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2. 캐롤튼 시의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신임 시장이 어제(17일, 화) 저녁 7시 시청 시의회실에서 취임 선서식을 갖고 첫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3. 올 여름 북텍사스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보건 전문가들이 예측했습니다.

4. 달라스에서 코요테에 의해 2살난 남아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뒤 달라스 동물 서비스국이 이에 대한 대응 및 관리 방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7일)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욕주 버펄로 총기 참사를 '국내 테러'로 규정하고 곳곳에 만연한 백인우월주의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6. 조 바이든 행정부가 급등한 주택가격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5년동안 1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해 공급 부족사태를 해결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약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이 18일 밝혔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5·18 정신' 계승을 다짐하며 국민 통합 메시지를 부각했습니다.

9. 지난 3월 추락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고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0. 우크라이나가 17일 러시아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온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의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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