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헤드라인 뉴스

1. DFW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했습니다.

2.  40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식탁 물가는 더 치솟을 전망입니다.

3. 텍사스(Texas)의 한 10대 여성이 가족과 함께 간 콜로라도(Colorado) 여행에서 혼자 출산한 뒤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4. 2022 달라스 평화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 11일(토), 오후 3시 파머스 브랜치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5.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양새입니다.

6.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상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어제(12일) 총기 규제와 관련한 입법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2주연속 하락하면서 전주의 50%대에서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습니다.

9.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서방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0.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올해 수확을 개시한 가운데, 전쟁으로 곡물 수출길이 막혀 곡물을 창고에 쌓아둘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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