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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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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고온의 날씨로 인해 전력 소비량이 폭증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2. 달라스 경찰국이 교육구 학교들에 대한 보안 대책을 달라스 시의회에 보고했습니다.
3. 북텍사스 기반의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셔먼에 공장을 신설하는 가운데 인근에 수백 세대의 주택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4. 한 극우단체가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축제를 습격할 계획을 짰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5. 인플레이션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지표들이 연이어 나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깜짝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6.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놀라울 정도로 신뢰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입법부의 행정입법 통제를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추진하자 “위헌 소지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8. 한국의 코스피가 미국 물가 충격 여파에 경기 침체 우려까지 겹치자 전날에 이어 14일도 하락하며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2,500선을 내줬습니다.
9.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인 세베로도네츠크의 80%를 장악하고 도시로 이어지는 다리 3개를 모두 파괴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14일 밝혔습니다.
10.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병 사례가 늘고 있는 원숭이두창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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