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헤드라인 뉴스

1. 연방준비제도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자동차, 신용카드, 주택 등 실생활 속 소비자 대출 이자율도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이 오는 2026년 월드컵 경기 장소로 선정됐습니다.

3. 올해 텍사스 표준 학력평가 시험인 STAAR 테스트 결과, 학력 저하를 보여온 세 교과목에서 고등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은 시니어 중 일부는 저축을 헐고 빚까지 지면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미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폭 금리인상 단행에 따른 '안도 랠리'를 하루 만에 마치고 어제(16일) 도로 급추락했습니다.

6. 미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과거 급락장과 달리 이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가를 떠받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7. 합당에 따른 통합지도부 구성을 놓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대표였던 안철수 의원 사이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8. 한국 감사원이 17일 2020년 북한군에 의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청 및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9. 유럽연합(EU) 집행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17일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추천했습니다.

10.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의 우크라이나군 인명피해가 하루 최다 1천명 규모로 급증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가 1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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