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헤드라인 뉴스

1.텍사스의 평균 개스 가격이 드디어 4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2.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포섬 킹덤 레이크 산불에 이어 인근 지역서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3. 올해 DFW 지역의 오피스 빌딩 신축이 미 전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4. 7년 이상 거주한 서류미비자에게 영주권 신청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됩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9일) 원유 가격이 하락 추세인 만큼 정유사들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기름값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우회적으로 압박했습니다.

6. 조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축소 판결에 대응해 임신중절 알약의 처방·판매를 면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숙고에 들어간 모양샙니다.

8. 국민의힘은 20일 문재인 정부 당시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북송된 2명이 북한 주민 16명을 살해했다는 당시 한국 정부의 발표가 거짓이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9. 유럽이 올해 여름 폭염과 대형 산불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10. 국가 부도 사태로 인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사임한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 자리를 라닐 위크레메싱게 총리가 채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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