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헤드라인 뉴스

1. 지난해(2021년)에 DFW 지역의 일자리가 29만여개 증가했습니다.

2. 달라스 카운티가 어제(3일)부터 원숭이 두창 백신 핫라인을 개통했습니다. 

3. 지난 달 여자 친구의 방화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남성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4. 한국 외교부가 8월 3일부터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으로도 외교부의 대표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5. 캔자스주에서 낙태권 보호 조항을 삭제하는 주 헌법 개정안이 부결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권 보장을 위한 두 번째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6. 미 최대 고용주인 월마트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인력 200여 명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방한 중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40분간 통화하고 한미 동맹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8.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 속에 한국내 위중증 환자가 3백 명을 넘으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9. 타이완 봉쇄 훈련에 나선 중국이 첫날인 4일 타이완 섬 동쪽과 서쪽의 특정 구역 바다에 재래식 미사일과 실탄을 집중적으로 발사했습니다.

10. 올여름 들어 프랑스를 세 번째 찾아온 폭염으로 원자력발전소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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